보도자료
제목 | 둔산서, 학교안전 소중한 손 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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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정 | 접수일 | 20151112 |
조회수 | 4997 | ||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 2015. 10. 29(목) 08:00 ~ 08:30, 둔산동에 위치한 문정중학교에서 경찰서장 김기용, 문정중학교 교장 나효숙,
모범운전자회 회원,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학교안전, 소중한 손 우리가 있잖아요.”등굣길 안전활동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 최근 사이버 폭력 왕따, 언어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영국 에서도 사이버 폭력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윌리엄 왕세자가 학교 왕따
안돼요. 행사에 참여 손 모양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에 착안하여 둔산경찰서에서는 학생폭력 예방교육 일한으로 전국 최초로“학교안전,
소중한 손 우리가 있잖아요.”를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손 모양 피켓 다섯 손가락에 학생이 고민이 있을 때 누구와 상담을 하는 지를 적게 하여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윌리엄 왕세손은 아내(채리), 동생(해리),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애완견(루프) 순으로 적었다고 함.
○ 아침에 등교하는 문정중학교 1,500명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특히 사이버 폭력에 대한 폐해를 설명하고 선한 말, 선한 글이 친구들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행동임을 일깨워 주고, 고민이 있는 학생은 평소에 염두 해 둔 친구, 어머니, 아버지, 선생님, 경찰관 등과 대화할
것을 알리는 행사다.
※ “학교안전, 소중한 손 우리가 있잖아요.”는 둔산경찰서 바나나(바로 나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경찰이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것으로 다섯(손가락) 글자 예쁜 말 노래와 학생들이 고민이 있을 때 소중한 손 다섯(손가락) 손가락에 이름 쓰고 발표하기
등으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임
○ 이날 등굣길에 만난 박 0 0 학생은 둔산경찰서 바나나 경찰이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학교폭력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정중학교 교장 나 효 숙 선생님은 최근 학생들 사이에 사이버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지난 상반기 바나나 경찰활동과, 선플달기
운동에 이어 학교안전 소중한 손 우리가 있잖아요.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 앞으로 둔산경찰서 바나나(바로 나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경찰은 청소년들이 사이버 괴롭힘·왕따·언어폭력 등 학교폭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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