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둔산서, 대전마을 합창축제에 둔산경찰서 형사들이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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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정 | 접수일 | 20150909 |
조회수 | 4513 | ||
첨부파일 |
(150907) 둔산서, 대전마을 합창축제에 둔산경찰서 형사들이 참여(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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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둔산경찰서(총경 김기용)에서는
○ 2015. 9. 7(월) 19:30 대전 동구 자양동 소재 우송대학교 우송 예술회관에서 둔산경찰서 형사들과 둔산1동 마을합창단인
소리샘 합창단과 하모니를 만들어 대전마을 합창축제 공연에 참여하여 경연하였다.
○ 대전마을 합창축제는 올해 4회차로 대전51개동 마을합창단이 만드는 시민 화합의 축제 한마당으로 9.7∼9.11(5일간), 약
1,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둔산경찰서 형사 20명과 둔산1동 소리샘 합창단 26명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노래를 통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하모니를 연출하였다.
○ 소리샘 합창단원들은 대부분 50∼60대로 구성된 여성 단원들로 동생뻘 되는 강력 형사들과 합창을 하게 되어 좀 더 젊어지고, 활기찬
모습으로 합창을 하였으며, 또한 형사들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을 하였다.
○ 평상시 형사들이 강력사건과 변사사건 등 강력범죄에 매진하다보니 업무로 인한 트라우마가 발생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앞으로도
둔산경찰서 형사 직원들은 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지구대·파출소 등 지역 현장경찰 못 지 않게 주민 친화적인 형사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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