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둔산서, 착한 댓글달기, 악플추방캠페인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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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정 | 접수일 | 20150915 |
조회수 | 4463 | ||
첨부파일 |
(150909) 둔산서, 착한 댓글달기, 악플추방캠페인 행사(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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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9. 9(수) 둔산중학교에서 김기용 둔산경찰서장과 김종훈 둔산중학교 교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선플달기 학생운영위원회와 바나나 경찰이 함께하는“착한 댓글달기, 악플 추방 캠페인 행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최근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괴롭힘, 금품갈취 등 사이버 학교폭력은 올 1월에서 8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1.2% 증가
하였고, 청소년 사이버 범죄 또한 393건으로 전년대비 232건 증가하여 40.9%의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음.
○ 이날 행사에는 등교하는 학생 1,200명이 등굣길 선플 운동장 걷기 캠페인, 악플폐해(사이버 범죄) 간담회 등 행사를 개최하여
선플달기로 사이버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 행사에 참석한 김 00(15세) 학생은‘친구들과 밴드, 카톡 등SNS 사용 시 친구들 간 사이버 상에서 괴롭힘, 왕따, 언어폭력
등을 별 생각 없이 사용했는데 앞으로는 인터넷을 사용할 때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 앞으로 김기용 대전둔산경찰서장은‘선한 말, 선한 글, 선한 행동을 통한 선한 마음으로 사이버 학교폭력이 근절되고 건전한 인터넷
사용 문화가 정착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2015. 9. 12(토) 15:00 지족역·노은역 일대에서 학생 1천여명과 선플운동본부와 함께 악플추방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 아울러 둔산경찰서에서는 지난 2015. 9. 7(월) ∼ 9. 13(일), 1주 일간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착한 댓글
달기, 악플 추방”주간을 설정 등굣길 선플달기 캠페인, 서약서 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 2학기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강의, 악플근절 간담회, 사이버 학교폭력에 노출된 학생들에 대한 멘토링 제도
운영 등 청소년 사이버범죄 예방에 집중적으로 관리 선도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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