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둔산서, 청렴동아리, 피해자 보호를 위한 이삿짐 봉사활동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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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정 | 접수일 | 20150820 |
조회수 | 4334 | ||
첨부파일 |
(150820) 둔산서, 청렴동아리, 피해자 보호를 위한 이삿짐 봉사활동 전개(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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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8월 20일 오전 범죄피해자 가정을 찾아 이삿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가해자의 보복 가능성을 고려 어렵게 이사를 결심했지만, 비용문제로 이사 일손이 없어 힘들어 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회원들이
피해자 보호를 위해 이삿짐 봉사활동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범죄피해자 A씨는 “피해자 전담 경찰관이 발품을 팔아 유관기간 협조를 통해 전세금 등 주거이전비용을 지원해 주었지만, 혼자서
자녀를 키우는 처지라 이사할 엄두도 못 내고 있던 차에 경찰관들이 손수 이삿짐을 정리해 주고 컴퓨터도 연결해 주는 등 여러 방면으로 도와줘서
정말로 고맙다”는 말과 함께, “피해자의 고통까지 함께 나누려는 경찰관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을 전했다.
○ 이날 참석한 청렴동아리 샘머리회원(회장 김상석)들은 “동료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 앞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에게 경찰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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