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둔산서, 성폭력 범죄 합동 FTX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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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정 | 접수일 | 20150909 |
조회수 | 4393 | ||
첨부파일 |
(150907) 둔산서, 성폭력 범죄 합동 FTX 실시(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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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 15. 9. 7(월)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지하철역에서 카메라등이용촬영(몰카) 성범죄에 대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다기능
합동FTX를 실시했다.
○ 이날 훈련은, 최근 몰카 성범죄가 지하철. 목욕탕. 수영장 등 장소를 구별하지 않고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되고 있고 온라인에
배포되면 기하급수적인 파급력으로 매우 빠르게 사회적 이슈가 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초기 단계부터 종합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 몰카 성범죄의 경우 현장증거를 남기지 않는 점과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초기에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국민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신속한 출동 및 범행 CCTV증거확보 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초기신고 접수단계에서 관련기능 전체가 동시현장출동을 실시 현장수사 및
도주로 차단검거 등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입체적 훈련을 실시하였다.
○ 과거 몰카를 단순히 장난으로 여기는 사회 분위기도 있었으나 몰카 범죄자는 성폭력특별법에 따라 5년이하의 징역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얼굴, 성명 및 나이 등 신상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수 있어 처벌 수위가 높다는 점도 국민들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
○ 둔산 경찰 관계자는 몰카 촬영자를 근절하기 위해 지하철역 등 공개된 장소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몰카 성범죄 신고보상금도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수영장, 목욕탕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여 국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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