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대장 박춘석)에서는 

   ○ 2015. 7. 14.(화) 20:00-22:00, 대전 서구 갈마동 중문교회 주변 주택가․안산뜸공원, 갈마중학교 주변 등에서 지역주민과 경찰관 총 2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드림지킴이 활동’을 실시하였다.

   ○ 자녀들의 안전한 귀가와 청소년 비행, 성폭력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학부모와 학생,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밀착형 경찰활동인 ‘안전Dream 지킴이’는 늦은 시간대 공원, 놀이터 등에서의 청소년 탈선과 비행, 여성안심귀갓길 주변 성폭력 범죄의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안전Dream 지킴이’는 취약지역 내 2시간, 5Km 내․외 ‘치안 올레길’을 지정하여 ‘1365홈페이지’에 공지된 일시, 장소에서 실시를 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은 1365에 신청하면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 학생, 학부모에게는 우리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자발적 참여로 동참한다는 자긍심은 물론, 자녀와 함께하는 치안활동으로 가족 간 신뢰회복 및 가정폭력예방 효과가 있으며, 학생 봉사활동 실적도 관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