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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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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둔산서, 여름방학 기간 ‘꿈 나눔 바나나 썸머 캠프’운영
작성자 강민정 접수일 20150729
조회수 4436
첨부파일 (150727) 둔산서, 여름방학 기간 ‘꿈 나눔 바나나 썸머 캠프’운영(1).jpg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15. 7. 27(월) ~ 8. 15(토) 20일간 방과 후 학생, 학교 밖 청소년, 장애우 등 학생들과 스포츠 교실 운영, 찾아가는 돌봄이 교실 운영,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 학생․학부모․청소년 지원센터 회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바나나 이동카페 운영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 「꿈 나눔 썸머 바나나 캠프」를 운영한다.

 ○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방학 기간 중 캠프에 참여, 바나나(바로 나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경찰과 친밀하게 지내면서 학생들의 고민을 자연스럽게 털어 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 특히, 이번 캠프기간 중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하여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인데, 우리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이 대전지역에서만 1년에 약 2,000명이 발생하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1년에 6만 명이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 추정 누계인원은 28만 명에 이르고, 
    학교 밖 청소년이 전체 학생의 4%에 불과하지만 소년범 중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큰 사회 문제로 대두 되고 있습니다. 
    ※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에 다녀야할 학생이 학업부진, 학교 부적응, 가정불화, 집단 따돌림 등으로 학교에 다니지 않은 학생을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함.

 ○ 금일 실시한「꿈 나눔 썸머 바나나 캠프」는 자운중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였는데 운동장에서 학생들과 땀을 흘리면서 담소도 나누고 운동을 한 후에는 학생들과 간담회를 하는 등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 자운중학교 3학년 김〇〇군은 평소에 경찰관과 가까이 할 기회가 없었는데“경찰관 아저씨들과 어울려 땀 흘리며 축구하니, 재미있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해서 너무 좋았다”며,“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7. 28(화)일에는 찾아가는 돌봄이 운영,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경찰서 112상황실 견학체험 및 학교폭력 예방교실, 영화와 전시회관람 등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하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 김기용 둔산경찰서장은“여름 방학 중에 가출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이 증가하며, 청소년 비행행위로 인한 소년 범죄가 집중된다. 면서 이번「꿈 나눔 썸머 바나나 캠프」로 청소년 탈선 예방활동과 건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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