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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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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둔산서, 세탁소 영수증이 열쇠, 70대 치매할머니 안전 귀가
작성자 강민정 접수일 20150602
조회수 4323

□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대장 박춘석)에서는  
 ○ 소지품 중에서 세탁소 영수증을 단서로 끈질긴 추적을 펼쳐 치매할머니를 집까지 안전하게 인계한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 사연의 주인공인 갈마지구대 한승훈 경위와 실습중인 서형주 순경은 2015. 5. 30. 14:50경 소내 근무 중, 집을 찾지 못하는 할머니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 한 경위 등은 이름이 “박○○”이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 주소, 나이 등은 전혀 모른다고 하는 할머니의 소지품이 담긴 손가방을 확인하던 중, 세탁소 영수증을 발견하였다. 
 ○ 할머니와 함께 위 세탁소를 방문한 한 경위 등은 세탁소 주인, 주변 건물 관리사무소 등 탐문을 통해 할머니의 주소지를 알아내어 할머니를 안전하게 귀가시켰다. 
 ○ 실습생 서형주 순경은 “작은 단서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선배님의 업무처리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세심하고 꼼꼼한 여성 경찰관 특유의 장점을 살려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물하는 경찰이 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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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인병선 연락처 : 042-600-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