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산에서 길 잃은 자폐아 구조 | ||
---|---|---|---|
작성자 | 둔산경찰서 | 접수일 | 20150302 |
조회수 | 3866 | ||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 2015. 2. 27. 15:23경 대전 유성구 가정동의 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자폐아(남, 11세)를 신고접수 17분 만에
발견하여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하였다.
○ 도룡지구대 오성수 경위, 정광준 경위는 112순찰근무 중 “자폐2급인 아들과 함께 매봉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과정에서 아들을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였다. 실종 장소를 기점으로 수색을 시작한 오성수 경위와 정광준 경위는 평소 능숙한 지리감과 예리한
판단으로 매봉산 중턱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요구조자를 신속히 발견,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 요구조자의 부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산에서 잃어버려 너무나 당황스러웠는데, 경찰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아들을 찾게
되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이전글 : 대전둔산서, 폐지수집 어르신에 야광조끼 입혀드리기 | |||
다음글 : 둔산서, 3.1절 자전거대행진 교통관리로 시민호응 |
담당자 :
인병선
연락처 :
042-600-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