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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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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둔산서, 하절기 선제적 방범활동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체감치안 확보
작성자 대전경찰청 접수일 20130619
조회수 3374

(130619)_둔산서,_하절기_선제적_방범활동으로_시민이_공감하는_체감치안_확보(1).jpg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총경 신현옥)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2013. 6. 20부터 8. 31까지 73일간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갑천변 등 취약지역에 경찰관을 집중 투입하는 등 하절기 특별방범활동
 을 실시할 예정이다.

 ○ 경찰은 이 기간 동안 20:00에서 24:00까지 삼천교~만년교 하단 갑천변 18Km구간(천변 양측)에 고정 근
 무자를 배치, 자전거 위주 순찰을 실시하여 고성방가․기초질서 위반 등으로 위화감․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제지 및 단속하고텐트족, 나들이객에 대하여 성폭력범죄를 집중 예방토록 할 것이다.

 ○ 이어 '성폭력범죄특별관리구역'과 원룸촌․주택가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에 범죄예방을 위해 도보․자전거 
 등을 활용한 ‘만나는 순찰’을 실시하고 

 ○ 성폭력 범죄가 빈발하는 어두운 골목길이나 외진 공원 등에 최대한 경찰이 많이 눈에 띄게 되면 당장 주
 민들이 안심하게 되고 범죄자들을 심리적으로 위축시켜 범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
 다.

 ○ 주민 이○○씨(41·서구 둔산동 가람@)는 “늦은 시각 공원을 지날 때마다 청소년이 몰려와 담배를 피우며 
 소란스럽게 떠드는 모습을 보고 불안했다”며 “이번 활동이 제대로 이뤄져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됐
 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경찰서장 신현옥 총경은 공원이 주민들의 휴식처인 녹지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성폭행·갈취 등 범죄
 로 인해 불안한 공간으로 변질됐다”며 “앞으로 공원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세심한 방범 진단을 통해 방범시
 설 등 취약점을 보완하는 노력을 통해 공원이 주민들의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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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인병선 연락처 : 042-600-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