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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대전둔산서, 행복한 가정 지키기 자살예방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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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전경찰청 | 접수일 | 20130530 |
| 조회수 | 3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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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13. 5. 30(목) 행복한 가정 만들기 를 위한 자살 예방 및 자살기도자에 대한 사후 지원을 위해 유성구청 4개기관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자살이 증가 하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자살기도자 구조노력 만으로는 사회병리현상을 막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자살예방을 한층 더 내실있게 추진할 예정이며, ○ 또한, 평상시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고민이 자살로 이어질 경우 본인은 물론 주변 가족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충격으로 고통을 안겨주는 것은 물론, 가정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 사회적 대책 이시급한 때로 보고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경찰이 적극 나서게 되었다. ○ 이날 협약식에는 둔산경찰서장을 비롯해 유성구청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북부소방서장 등 총 20명 이 참석하여, 자살예방관련 업무협력 및 정보교류,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등 5개항에 대하여 합의를 하였다 ○ 신현옥 대전둔산경찰서장은 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자살없는 지역사회 분위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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