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지난 17일 저녁 7시부터 노은역 광장 주변 및 청소년우범지역에서 여성청소년과․계장, 학교전담경찰관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연말․연시 건전한 청소년 선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들뜬 분위기에 탈선․비행이 예상됨에 따라,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인 노은역

등에서 청소년을 선도하고 지역 주민에게 추운 날씨에 유용한 핫팩과 마스크 등 홍보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였다.

○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그 외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2n+1 다운회와 함께하는 취약지역

벽화그리기, 직업·문화체험 진행 등 학교 안․밖 청소년 50여명 대상“동행의 시작”프로그램을 진행 한 바

있다.

○ 박병규 유성서장은 “연말이 다가오고 청소년들이 들뜬 분위기에 자칫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유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선도보호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