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유성서, 10.28. 여성 상대 강력범죄 근절 위한 대형마트 주차장 점검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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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보람 | 접수일 | 20151028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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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 이달 28일부터 3일간 롯데마트 노은점을 시작으로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6개소와 아파트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 개선을 위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 최근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져 이에 대한 대책으로 유성서 생활안전과 직원 및 관할 지구대장 등 4명이 직접 현장을 순찰하며 시설주·보안팀장과 함께 CCTV 작동 상태·사각지대 존재 여부·주차장법에 규정된 조도 준수 여부 등 다각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 점검 후, 출입구와 가까운 쪽으로 여성전용주차 구역 변경 및 증설, 조도 밝기 조정, 주차장내 안전요원 배치 등 여성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권고하였으며, 특히 범죄 취약 장소는 11월 중순 지자체와 2차 합동 전수점검 예정이다. ○ 또한, 대학가 주변 원룸 등 여성이 많이 거주하는 장소 위주로 ‘여성 대상 강력범죄 예방법‘ 홍보지를 배포하고, 취약시간대 여성안심구역 및 근린공원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 이날 참석한 롯데마트 노은점 관계자는 “경찰과 협조하여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유성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범죄 환경 개선 추진 등 안전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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