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署 ‘청소년 사이버 폭력 아웃!’

지역 공동체와 함께 발벗고 나섰다

□ 대전유성경찰서(과장 양명희)는 4월 27일 오후 6시 유성구 노은역 광장에서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유성구청 교육과학과, 대덕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대전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 경찰,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사이버폭력에 대한 현장 상담과 함께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 ‘청소년의 고민을 함께 해요’란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원들이 즉석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 받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인근 유흥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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