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11. 17(화) 16시부터 한국 경찰의 인권향상 추진실태에 관심을

갖고 있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주관하는 이라크 중앙인권정책 역량강화과정 연수생 20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체험을 실시했다.

   ○ 이날 행사는 이라크 중앙인권정책 역량강화과정 연수생 20명이 참여, 1층 유치장, 경제팀 조사실

및 통합당직실 등을 둘러보면서 한국 경찰의 수사 환경을 살펴본 뒤, 이라크 실정에 맞게 추진하려는

목적으로 수사과 수사지원팀장 송희재 경감의 안내로 경찰서 견학이 진행됐다.
    

   ○ 이날 참석한 이라크 연수생은 “이번 견학을 통해 선진화 된 한국경찰의 수사 과정을 엿볼 수 있었고,

한국경찰 업무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고,
      

   ○ 박병규 유성경찰서장은 “한국경찰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유성경찰서는 견학을

희망하는 이들을 적극 지원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