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11. 9(월) 오전 경찰서 1층에서 경찰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폴리 카페” OPEN 행사를 가졌다.

   ○ “폴리 카페”는 지난 9월 중순부터 공사를 시작해 금일 문을 열었고, 

      이날 참석한 경찰서 전 직원에게 아메리카노 무료 시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 폴리카페는 카페 내에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해 직원들과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었고, 경찰서 후정으로는 주민들이 굳이 경찰서에 들어오지 않고도 편안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Take-Out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과자·아이스크림 등도 판매하는 등 매점 운영도 같이 한다.

   ○ 박병규 유성경찰서장은 “폴리카페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경찰서를 이용하는 민원인 및 주변

산책로를 걷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다양하고 맛좋은

커피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