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4대 대형마트 지점에서 캠페인 벌여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15. 8. 25(화)부터 16시부터 이마트 터미널점 등 관내 4개 대형마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찰 및 유관기관 인원 32명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 마트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인 젊은 여성의 피해비중은 14년 68%, 5월 56%, 6월 69.2%, 7월 75%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맞춤형 피해예방 홍보활동이 요구되어 왔다.

○ 이번 활동은 경찰서장 등 경찰 22명과 관내 금감원 및 은행직원 6명, 마트별 직원 2명 등이 합동으로 피해예방 설명회를 실시하고, 

    이용객이 자주 이용하는 출입구에 포스터 부착과 자체제작한 리플릿배포 등으로 구성된 캠페인을 실시했다. 

○ 유재성 서장은 “최근 북한의 안보위협에 따른 불안감이 증대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해 주민 생활경제를 흔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라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피해를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