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동부경찰, 북 포격도발 관련 비상근무 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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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성범 | 접수일 | 20150826 |
- 경계강화에서 작전준비태세로 하향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15. 8. 25(화) 17:00부터 북한 포격도발 관련 비상근무 체계를 現경계강화에서 작전준비태세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 경찰 비상업무규칙에 따라 비상근무는 갑호, 을호, 병호, 경계강화, 작전준비태세 등 5단계로 나뉘어 운영되며 지난 21일부터 ‘경계강화령’을 발령하여 상황발생 시 바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대기태세를 유지하고 경찰서장과 과장급 참모들은 관할 구역내 위치하여 근무중이었다.
○ 어제 오전 남북 회담이 타격된 이후 비상근무가 작전준비태세로 하향됨에 따라 동부서는 별도의 병력동원 없이 평시 근무를 하면서 작전부대를 점검하는 등 준비태세를 갖추고 경찰서장 및 과장급 참모들은 비상소집시 언제든지 모일 수 있게 변경하였다.
○ 최세용 경비교통과장은 “비상근무 전환에 따라 경찰서 내부적으로 기동타격대 출동상태 점검 및 직원 교육 등을 실시 했다”며 “경찰 비상연락망 점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의 조치로 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토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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