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온한 명절 치안확보를 위해 특별방범활동 실시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추석을 기점으로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생활범죄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취약지역을 중심

    으로 방범진단 및 맞춤형 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9 .1~29까지 실시되며, 20일까지 방범진단과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추석연휴가 포함된 29일까지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조성 시도 등을 사전 제압하여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한다.

○ 특히 관내 위치한 5개 시장, 현금 취급 상가 등을 간담회와 중점 방범진단을 벌이고 지역주민에 의한 자체방범활동 강화를 당부

   하는 등의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주민들의 안전의식 및 관심도 제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 경찰은 “추석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비하여 취약지역 방범진단과 순찰이 강화된다”며 “지역주민과 협력단체 등 가용한 

    치안자원을 활용하여 추석연휴 범죄발생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