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동부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위해 청소년 경찰학교 열어 | ||
---|---|---|---|
작성자 | 홍성범 | 접수일 | 20150902 |
- 경찰체험, 역할극 등 체험교육으로 호응 얻어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9. 2일 14시부터 은행동 소재 중앙로 치안센터에서 우송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에방을 위한 청소년 경찰학교를 실시했다. ○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학교폭력으로 3만6964건이 신고 접수돼 5524명이 검거되었으며, 하루 평균 약 204건이 신고 접수되고, 30명이 검거되는 수치로 심각한 수준에 달했음을 보여준다.
○ 이에 동부서는 개학이후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다드림 행사’와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예방과 또래보호에 앞장서는 선도그룹을 육성하고 있다.
○ 이번 교육은 지역경찰 및 수사기법 체험과 학교폭력 관련 역할극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심리 상담, 청소년 범죄예방교육 등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단순한 전달식이 아닌 체험형 교육으로 조금 더 쉽게 경찰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학교 폭력예방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윤종성 여성청소년과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경찰, 기관, 단체,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학생들의 자연 스러운 관심과 참여유도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이전글 : 동부경찰, ‘다드림’행사로 학생들과 공감대 형성 | |||
다음글 : 동부경찰서, 전 직원 대상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
![](/djpolice/images/sub01/icon_dete.gif)
![](/djpolice/images/sub01/icon_dete.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