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단체와 합동, 어린이 교통 사고예방 홍보활동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9. 3일 8시부터 동구 가오동 소재 가오초등학교

    일대에서 경찰, 협력단체원 등 20여명이 합동으로 스쿨존 내 통학차량에 의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 이번 캠페인은 학생 등굣길에 맞춰 진행하여 관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가 참여 하여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차량 서행과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운전자들에게 알렸다.

○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한 교통사고가 어린이들의 등굣길을 위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쿨존 일대의 단속과 홍보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