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학교 대상 전담경찰관 인지도 향상 위한 간담회 열어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이 7일부터 동구 대성동에 소재한 은어송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의 원활한 임무수행 및 업무협조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이번 활동은 지난 8. 31일에 이뤄진 인사발령으로 관내 학교 전담경찰관이 변경됨에 따라 

    관내 은어송 초등학교 등 4개교를 대상으로 교장, 학생부장 등의 교직원을 만나 기존의 

    업무 및 신규 추진활동 사항 협조를 중점으로 실시됐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협력방안 협의 및 학교전담경찰관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이 병행되었다.

○ 경찰관계자는 “범죄예방교실 및 홍보물 배부등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노력중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원활한 소통으로 한발더 다가가 

    학교폭력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