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학습 수송 대형버스 기사 대상 음주측정 및 교통안전교육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9일 오전 8시부터 관내 삼성초등학교 등 4개교

    에서  실시 예정인 현장학습 및 수학여행 운행 차량 기사들을 대상으로 음주측정 

    및 안전운전 교육을 펼쳤다.

○ 이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각급 학교 현장체험 학승 및 수학여행 등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

    들의 안전띠 착용교육과 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음주단속으로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함이다.

○ 동부서 교통안전계는 이날 4개교에 19명의 교통외근 경찰이 현장을 방문하여 모든 전세

    버스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진행하고, 차량상태 확인과 고속도로 사고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 경찰은 “운전자가 전일 음주 등으로 인한 숙취운전에 가능성을 두고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학생들의 현장학습 등이 집중되는 9월을 맞아 한 건의 인명피해

    없이 안전한 여행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