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단체와 함께 우리동네지키기 안전활동으로 주민 호응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8일 20시부터 동구 대동 우송대 주변 원룸 밀집

    지역 일대에서 경찰,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함께 4대악 근절과 여성안전

    귀가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 이날 경찰, 자율방범대원, 학생 봉사자 등 40여명은 지역주민 안전확보를 위해 여성 안심

    귀갓길인 우송대학교 주변 원룸촌 일대와 청소년 우범지역인 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펼쳤다.

○ 또한 4대악 근절 및 음주로 인한 주취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비행우려 청소년을 

   귀가 시키는 등의 선도활동도 병행하여 주민들에게 맞춤형 치안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경찰관계자는 “주민이 참여하는 협력치안으로 다가오는 추석에도 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주민들의 방범의식 고취를 통한 범죄예방과 안정된 치안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