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29일까지 5일간 원활한 교통소통 관리에 나서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추석 연휴 시작인 오늘부터 연휴의 끝인 29일까지 

    귀성 및 성묘객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관리에 나선다.

○ 이번 활동은 관내 삼괴동 천주교 공원묘지에 성묘객이 천 여명 이상 운집할 것으로 예상

    되고,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으로 인한 혼잡이 예상되어 원활한 교통

    소통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함이다.

○ 이를 위해 일일단위 교통경찰, 지역경찰, 의경 등 56명과 19대의 순찰차가 동원되고, 고속

    도로와 연결되는 국도・지방도에는 신속대응팀도 운용한다.

○ 경찰은 안전한 추석 귀성길이 되도록 원활한 도로교통을 유지하고, 교통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