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대전동부서, 장거리 택시 무임승차 승객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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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윤금 | 접수일 | 20230516 |
대전동부경찰서는 광주에서 대전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후 ‘돈을 가지러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긴 체 그대로 달아나버린 일명 ‘먹튀’ 승객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급할 능력도 없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택시에 타고 대전 낭월동 인근에 이르기까지 택시요금 약 18여만 원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택시기사 B씨가 112로 신고를 했고, 현장에 도착한 산내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멀리 대전까지 오게 된 B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직접 수사에 나섰다. 확보해 피의자의 거주지를 확인, 검거했다. 확인한 후에야 잘못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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