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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동부서, 장거리 택시 무임승차 승객 검거
작성자 서윤금 접수일 20230516

대전동부경찰서는 광주에서 대전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후 ‘돈을 가지러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긴 체 그대로 달아나버린 일명 ‘먹튀’ 승객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진=동부서 / 뉴스티앤티DB) 


대전동부경찰서는 광주에서 대전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후 ‘돈을 가지러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긴 체 그대로 달아나버린 일명 ‘먹튀’ 승객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는 지난 8일 요금을 


지급할 능력도 없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택시에 타고 


대전 낭월동 인근에 이르기까지 택시요금 약 18여만 원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집에서 돈을 가지고 오겠다는 승객이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택시기사 B씨가 112로 신고를 했고, 현장에 도착한 산내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멀리 대전까지 오게 된 B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직접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하차지점 주변 CCTV를 기점으로 이동 경로에 설치된 10여 개의 CCTV 영상을 


확보해 피의자의 거주지를 확인, 검거했다.

피의자는 처음에는 범죄사실을 부인했으나 CCTV 영상 속 인물이 자신임을 


확인한 후에야 잘못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액의 크고 적음에 상관없이 택시기사에게는 시간과 비용 모두 큰 피해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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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서윤금 연락처 : 042) 600-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