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동부서,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개선 다짐을 위한 자리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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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수정 | 접수일 | 20170913 |
□ 대전동부경찰서는 9월 11일(월) 14:00 경찰서 회의실에서, 시민 자문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미한 형사범에 대한 감경처분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위원장인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실무위원 2명과 시민 자문위원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경미 절도사범 5명에 대한 심사를 벌였다.
○ 위원들은 경미한 범죄에 대한 죄의식이 희박할 수 있는 피의자들에게 도벽의 경각심을 심어주고,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심리상담을 함께 전개했다.
○ 김종범 서장은 ‘혐의가 경미한 피의자를 무조건 형사입건하여 전과자를 양산하기 보다는 개선의 의지가 있는 피의자에게 반성의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처로 법집행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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