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지구대 팀장으로 성실히 근무를 하여 모범을 보이고 있는 윤 경위 등 2명이 암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어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 윤 경위는 올해 2월 혈액암 진단을 받고 서울성모병원에서 골수이식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고 있고 김 경위도 암으로 5년 전 투병을 했다가 재발하여 함암치료 중에 있다.
 ○ 암투병 소식을 접한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위문금을  입원 중인 윤 경위와 김 경위를 찾아가 전달하며 쾌유를 기원하였다.
○ 박종민 서장은 “동부서 모든 직원들이 쾌유를 기원하고 있으니 직원들의 격려에 힘입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투병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 윤 경위는 직원들의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내부망 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