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동부경찰발전위원회와 동부경찰서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 설명절을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결손가정 자녀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청소 및 컴퓨터 정비 등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마련했다

신인수 경찰발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 될 수 있는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였으며 

경찰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아 위문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명절기간에도 우리 동부경찰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