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016. 6. 22(화) 20:00부터 시민안전 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판암파출소 경찰관, 협력단체, 대전대학교 캠퍼스 폴리스와 함께 주민의 불안 요소를 직접 파악하기 위해 범죄취약구역을 집중 점검했다.
○ 이 날 캠페인에서는 범죄예방 홍보전단지를 주민들에게 직접 배부하고, 어느 곳이 불안한지,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은 어디인지 물어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대전대학교 캠퍼스 내에서는 시험기간으로 인해 늦게 하교하는 여학생들을 위해 하교 동선을 따라 집중 순찰하는 등 가시적인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 경찰관계자는 “불안요소에 대한 정밀진단을 펼쳐 범죄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