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016. 4. 12.(화) 20:00경 안전드림지킴이 자원봉사자와 경찰관 등 20 여명이 용전동 일대 골목길, 근린공원을 돌며 청소년들의 비행예방 및 선도 활동을 펼쳤다.
○ 안전드림지킴이 순찰활동을 신청한 자원봉자들과 경찰관이 합동으로 용전동 일대 골목길과 근린공원을 돌며 청소년 선도와 비행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펼쳤다.
○ 또한, 안전드림지킴이 활동을 통해 학생과 부모가 함께 안전 활동을 펼쳐 가족 간의 관계 개선 기회가 제공되고 학교나 가정에서 문제발생도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 용전지구대장 김명제 경감은 “청소년 비행예방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안전드림지킴이 순찰활동과 같은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는 것만으로도 청소년 선도활동의 끝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