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협조로 노인들 상대 예방교육 펼쳐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12일 14부터 정동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에는 임종산 청문감사관이 강사가 되어 그동안 쌓아 놓은 노하우와 자료를 바탕으로 노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을 벌였다. 

○ 최근 전화를 통한 보이스 피싱 사례를 들며 전화로 돈을 요구하거나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도록 유도하는 전화는 금융사기 전화이며 먼저 경찰관이나 은행직원에게 협조를 요청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을 당부했다.  

○ 경찰관계자는 “전화금융사기가 나날이 지능화 되면서 어르신들이 피해를 많이 입고 있다”고 하면서 “피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 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