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전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에서는 2016. 2. 22(월) 20:00경 신학기  전 청소년 유해 업소 밀집지역 단속 및 비행 우려 지역 선도활동을 통하여  학교폭력 캠페인을 펼쳤다. 

○ 신학기가 시작 되기 전 헤이해진 청소년들 일탈행위과 이를 틈타 학생들을 유혹하는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단속활동과 청소년의 선도활동을 병행하여 캠페인을 펼쳤다.
  
○ 이번 캠페인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중심이 되어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 청소년유해업소의 19세 미만 출입·고용여부 ▲청소년유해약물판매행위▲청소년유해 매체물 배포행위 ▲노래방 및 PC방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행위 등을 확인하고 주변 범죄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과 운집한 청소년들의 흡연·음주 행위에 대한 선도 활동으로 이뤄졌다.

○ 강충모 여성청소년계장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와 안정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선도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