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 참여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 통해 협력사항 토의해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 15일(월), 14시부터 현암초등학교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에 참석하여 학교폭력 처리 및 지도방안에 대한 협의를 하였다. 

○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교감·학부모·변호사·경찰 등으로 10명 이하로 구성되어 학교폭력예방과 학생간의 문제를 논의한다. 

○ 이날 회의는 안인숙 교감을 위원장으로 교내 주요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학교폭력이 없었던 2015년 운영프로그램 분석과 2016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찰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학부모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 건의 학교폭력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선도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