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 단속 -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 어린이통학버스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면서 통학차량 운전자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문제로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법(일명 : 세림이법)이 시행되었음에도 최근 청주 초등학생이 학원 통학차량에 치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 이에 관내 순찰하며 어린이가 탑승한 차량을 위주로 확인하며  운전자 준수사항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활동을 펼쳐 18일 하루동안 어린이 안전띠 미착용 7건, 점멸등·도착 미확인 5건, 동승보호자없는 운전자의무 위반 1건 등을 단속하고 2월 중 총 24건을 단속하였다. 

○ 경찰은 “어린이 통합차량 안전을 위해 적극적 홍보와 단속을 지속 시행하여 어린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