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 가양지구대 성우용 경위와 김만수 경사는 2015. 5. 2. 21:00경 ‘아빠가 죽으려고 한다. 자살을 시도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자살을 예방하여 타 직원의 모범이 되었다.

○ 가정불화로 부부싸움을 하던 중 화가 난 남편이 안방에서 창문으로 뛰어내리려하여 아들이 신고를 하였고 신속히 출동한 성우용 경위와 김만수 경사는 신고자가 있는 아파트에 도착하여 방안으로 들어갔다. 자살기도자는 안방의 난간에 매달려 있고 아내와 아들이 난간으로 떨어지려고 하는 남자를 잡고 있던 상황으로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김만수 경사가 합세하여 강제로 끌어올려 목숨을 구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