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2015. 3. 16. 09:00 소회의실에서 지난 3. 6. 차털이범을 검거한 대전역지구대 정재성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 정경위는 112순찰근무 중 차털이범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 차털이범의 인산착의를 신고자로부터 확인하고 피해장소 주변을 수색을 시작하였다. 피의자 이00는 주차되어 있던 벨로스터에서 지갑을 절취하고 약 200미터 지점에서 계속 절취를 하기 위해 주차된 차량 주변을 서성있었고 수색 중이던 정경위가 피의자를 체포하여 화제가 되었다.

◯ 정경위와 같이 112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하였던 장동륜 순경은 지난달 16.에 발령을 받아 근무를 하고 있다. 장순경이 발령을 받은지 한달이 되지 않아 차량절도범을 검거하게 된 것이다.

◯ 같은 날 표창을 받은 판암파출소장 배동섭경감과, 112상황실 이정우경감은 언론 기.투고 등 적극 참여하여 언론홍보활동에 지대한 공이 있어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 정경위는 수상을 하면서 “차량절도범이 주변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수색을 하는 중에 절도범을 검거하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순찰 중에 발생하는 사건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