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지난달 30일 동구 원동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니어클럽 교통안전교육 이번 교육은 동구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선생님 일 보세요’ 사업단 참여자 86명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실제 사고사례 및 영상을 통한 교육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내 경로당 등 노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