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 '담배 끊고 꿈 피우자' 금연 캠페인 실시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에서는

○ 2017. 10. 12(목) 16:00 대전 서구 갈마동 한밭고등학교 하굣길에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갈마지구대 직원들과 한밭고등학교 교사,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및 금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날 캠페인은 흡연의 위험성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함으로써, 금연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다.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을 OECD 가입국 중에서 2위로, 두 번째로 높은 나라이며, 흡연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