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바른 신고요령 홍보 캠페인-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016. 10. 17.(월) 14:00경 동구대전복합터미널 대합실에서 10월 28일부터 긴급신고 전화번호 통합을 앞두고 “올바른 신고 요령”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은 112종합상황실·용전지구대 등 경찰관이 참가해 올바른 112신고요령 및 긴급신고 전화번호 통합 안내 등이 게재 된 ‘허위신고 안돼요! 약봉투’ 배부하며 피켓팅을 실시하였다. 
○ 대전시 동구에 거주하는 A씨(여,40대) “그동안 신고번호가 너무 많아 혼란스러웠는데 긴급신고가 통합되면 앞으로 급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신고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 경찰관계자는 “신고접수 단계부터 기관간 신고정보를 실시간 공유하여 공동대응체계를 통해 경찰, 소방, 해경의 재난현장 출동 시간이 단축되고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여 긴급신고가 더 빠르고 편리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